K-패스 혜택 및 신청방법 (알뜰교통카드와 비교)

새롭게 시행되는 K-패스와 기존 알뜰교통카드의 특징에 대해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K-패스 vs  알뜰교통카드

 

 

구분		K-패스	알뜰교통카드
조건	이동거리 요건	없음	있음
	최소이용 횟수	15회 (최대 60회까지)	15회
	지원 방식	정률	정액
할인률	일반	300원/회(20%)	250원/회
	청년층	450원/회(30%)	350원/회
	저소득층	800원/회(53%)	700원/회

 

 

기존 알뜰교통카드는 정액으로 이동거리에 비례하여 마일리지 환급을 해줬지만  K-패스는 이동거리 관계없이 지출금액의 일정 비율로 환급해줍니다. 

 

예를 들어 매월 대중교통비 평균 7만원 지출하는 사람

 

1) 일반인 : 7만원 X 20% = 14,000원

2) 청년 :  7만원 X 30% = 21,000원

3) 저소득층 : 7만원 X 53% = 37,000원

 

 

요금이 절감되며 연간 기준으로는 17~44만원을 아낄 수 있습니다. 카드사의 추가 할인 혜택(최대 10%)까지 고려하면 교통비 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시내버스나 지하철 외에도 GTX-A, 광역버스 등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혜택을 제공하여 장거리 출퇴근에 따른 이용자 부담도 완화할 계획입니다. 

 

 

 

 

 

 

K-패스 카드 발급방법

 

1) 신규 이용자

 

  : 5월부터 K-패스 공식 누리집(korea-pass.kr)이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또는 11개 카드사의 누리집을 통해 원하는 교통카드 상품을 골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신한, 하나, 우리, 현대, 삼성, BC, KB국민, NH농협, 티머니, 이동의즐거움, DGB유페이)

 

 

2)기존 알뜰교통카드 사용자

 

 : K-패스로의 회원 전환 절차를 거치면 별도의 카드 재발급 없이 기존에 발급받은 교통카드 그대로 사용 가능합니다.  (※알뜰교통카드 어플을 통해 이용약관 및 회원전환 등 동의 절차 진행은 2월부터 세부 안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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