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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집의 개념에서 점점 더 복잡하고 다양한 주거형태의 집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공유주거 형태의 집은 특히 젊은 층들이 많이 모이는 강남, 마포, 성수, 신촌 등에 위치해 있습니다. 공유주거 형태는 일반 원룸에 비해 월세는 다소 비싼 편이지만 전세금은 낮은 편입니다. 그런데 과연 이들이 단지 전세사기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이런 주거 형태를 선택할까요?
공유주거 (Co-living)이란?
코리빙 하우스는 함께(Cooperative)와 산다(Living)가 결합한 말입니다.
거주공간으로만 구성된 셰어하우스와는 다르게 다양한 업무와 운동, 영화, 독서 등의 기능을 결합한 복합 건물을 가리킵니다. 침실 등의 개인 공간을 강화하면서도 헬스장, 서재, 영화관, 업무 공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공유 주거 브랜드 종류
- 맹그로브
@MGRV
Our community 맹그로브는 다양한 사람들과 건강하게 교류하며, 성장해 나가는 개인의 여정을 지지합니다. 나의 일상에 다른 사람의 경험을 덧대어 보는 시간, 맹그로브가 제안하는 유쾌한 커뮤니티를 만나 보세요. MSC(Mangrove Social Club)는 건강한 일상을 가꾸고, 자기다운 성장을 돕는 맹그로브의 웰니스 커뮤니티입니다. 4 Theme 네 가지 테마로 진행되는 다양한 MSC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세요! M Mindfulness 명상과 요가, 좋은 음식들로 지친 나를 돌보고 회복하는 시간들을 만들어 갑니다. D Da...
맹그로브는 유튜브 소개 영상을 제작해서 각 방의 형태며 편의 시설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른 기업과는 다르게 도미토리도 있는 것 같습니다. 거주라기 보다는 여행지에서 만나는 숙소라는 느낌이 들기도 했는데요. 다양한 편의시설이 눈에 띄었습니다. 영상으로 직접 보니 한번쯤은 가서 체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2. 헤이 (heyy)
@트러스테이
3. 에피소드
@SK디앤디
홈페이지도 뭔가 신선한 느낌이 들었던 에피소드입니다. 객실도 벙커형태의 객실이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지점이 주요 업무 지구에 위치해서 직주근접으로 택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4. 홈즈 스튜디오
@홈즈컴퍼니
<현재 운영 지점>
스튜디오라는 이름에 걸맞게 객실도 화사하고 아늑해 보입니다.
각 지점마다 입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 중입니다.
기사에서 이야기했듯이 단지 전세 불안때문에 이런 공유주거를 선택한다고는 보지 않습니다.기사를 보고 공유주거의 형태가 궁금해서 해당 기업들을 간단하게 검색하면서 저도 이런 곳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월세는 기존보다 다소 비싸더라도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면 그 이익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집을 선택할 때도 W.L.P(직주락 클러스터) 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Work(직장)
Live(주거)
Play(놀이)
공유 공간은 이러한 것들을 모두 만족해 줄 수 있는 공간이라서 젊은층에게 더 관심을 받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적 공간도 개성을 드러내길 원하고,
다양한 것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공간도 필요한 사람들
찾아보니 미리 체험을 신청할 수 있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입주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직접 체험 신청을 해서 미리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도 아파트에서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이런 미래 고객들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서 더 다양한 형태의 편의시설과 프로그램을 더 마련해야 할 듯 하네요. 또한 공간을 꾸미기 위한 인테리어에 대한 다양한 소비도 증가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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